취미2007.02.23 11:00
47을 달리며 하루를 쉬고 다시 48을 향해 진행하던 중.. 어라.. 퀘스트 차가 크네?(저는 주로 녹색 퀘스트가 2~3개 있는 지역에서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퀘스트 레벨 애드온도 쓰지 않기 때문에 색상으로만 구분해서 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사람 만나는 퀘스트와 여기 저기 누구를 만나라는 퀘스트들은 완료하러 새타러 이리저리 다니다. 동부내륙지 가라는 퀘스트를 보고 달려갈까 하다가 에이 쉬자 길드에는 사람도 없고  인던은 3군데나 안갔는데 말이죠.

여기저기 기웃대고 다니면서 간단한 퀘스트 몇개 했더니 줄파락 퀘스트는 다 모이더군요. 때마침 길드 전사님이 들어오셔서 미안한 마음에 오늘은 그만하고 다음에 부탁할 생각으로 접종을 했다가 다시 들어가서 전사분께 부탁했더니 너무 쉽게 수락을 하시고 달려오셔서 묵은 퀘스트는 빨리 털어 버려야 한다면서 줄파락/가시덤블 구릉을 돌아 주셨습니다.

결정적으로 인던하면 아이템 아니겠어요~
그러나.. 변변한 아이템도 없이 나오지 않고 끝이 났습니다. ㅎ 그래도 오늘도 고속 버스 서비스를 보여주신 싸조그룹 회장님 감사드려요~ ㅎㅎ

끝으로.. 앞으로는 와우하면서 게임포럼에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곳이 아니라 이미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곳으로 변질되어 버린 곳이라는 느낌이 많습니다.
서로를 비난하기만 하는 그런 곳은 커뮤니티라고 하기는 힘들겠죠. 가끔 웃으러 만화나 보러 갈 생각 아니면 갈일이 없을 것입니다.
Posted by twintail twintail

취미2007.02.20 10:23
이건 순전히 저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드워프 사제분들은 렙이 낮으나 높으나 돼지에 귀족티를 내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집니다. 설 연휴라 이래저래 길드에는 사람이 없고(제가 이상한거죠..) 혼자서 잊혀진 땅, 가시덤블, 황야의 땅 왔다갔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울다만 퀘스트를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파티 찾기에 일단 등록하고 얼마후 자동 초대가 되어 파티를 봤더니 주술사/사제2/마법사/성기사 이렇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레벨 36에 울다만 가시는 사제님이셨구요 다른 사제는 제 드레나이 사제였습니다. 사실 처음은 기대도 안하고 갔지만 시작을 하니 슬 욕심이 끝까지 가보자는 거였고. 회피의 경갑이라는 애픽 판금이 나오자 드워프 사제님이 획득하시고, 일반적인 착귀는 주사위한다고 해서 전체 주사위해서 제가 이겼는데 같이가신 기사님이 판금을 쓰시기 때문에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후 진행은 순탄히 진행.. 몇번의 애드가 있었지만.. 판금 사건이후에 수동적으로 바뀐 드워프 사제님 뭔가 불만이 있는 듯 말을 안하시더군요.

 2번 정도 전멸을 하고 울다만의 왕까지 갔습니다. 여기서 다시 2번 전멸.. 완소 드웝 사제님 힐 삽질에 거의 잡을 번한 두번 기회를 놓치고 결국 제 60레벨 성기사가 출동하여 퀘스트를 해드렸습니다.
사실 보스를 잡고 나면 뒤쪽 문이 열리면서 퀘스트를 줍니다. 백금 원반이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말이죠.
그옆 상자를 열면 노멀 아이템을 두개 주는데 말이죠.
우리 드워프 사제님 쪼로록 달려가 홀짝 집어 드셨습니다. 그림로크를 잡으면서 나온 천아이템(그림로ㅡ 전통복)은 렙제가 42인데 36레벨 사제가 득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뭐 그건 좋다. 하지만 기본적인 매너를 생각해 볼때 꽝.. 매너라기보다는 한번 쯤 이거 나왔는데 드실분 있으세요? 정도의 물음 정도는 함께 진행한 사람들에 대해서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같이간 법사님은 자기가 사냥꾼 만랩이 있으니까 그걸로 와서 다시 해준다고 하시는데 다른 사람들이 시쿤둥 한 바람에 다음에 한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말을 자주 듣죠 내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먼저 주지 말고 받은 후에 줘라 라는 그렇지만 주고 받는 것이 기본원리가 아닌가 싶네요 다른 사람에게서 먼가를 바란다면 먼저 배풀고 받는 것이 맞다고 하지만. 이런 모습 보면 참 허탈합니다.

스스로 도움을 받았다면 다시 갚을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온라인 게임상에서 그정도도 못한다면 당신의 현실은 더 형편 없을테니 말입니다. ㅎㅎ

Posted by twintail twintail

취미2007.02.13 15:22
좀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도 안잡히고 농땡농땡 눈치보기도 뭐하고 뭔가 작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요즘 나사 풀린 놈 마냥 살고 있습니다. 대충 살고 있다고 봐야죠. 그러다 보니 땡기는 건 와우였고 한동안 와우에 미쳐있다보면 다시 일할 생각이 들겠지만! 좀 손해 보는 듯한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아무 생각없이 사제 육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어제까지 35까지 올렸고. 2월 2일 불타는 성전이 오픈 베타를 시작한 시점에서 10일 만에 35가 된 것입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을 주로 한 것 치고는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빠른 성장을 했다고 나름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사제를 하는가? 그것도 새로운 드레나이를?
1. 드레나이 주술사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2. 사제 해보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귀족인지. 이미 휴먼과 드워프 사제를 30정도까지 키웠었습니다. 몇가지 사정상 키우다 말았습니다. 혼자 뛰어 다니기 귀찮아서 였던거죠.
3. 드루하면서 사제들한테 오만 구박을 다 당했었죠. 힐을 안하네. 정신 자극을 안주네. 드루는 당신들 일급 마나가 아니란 말이다. 심지어 사제 자극 주고 드루는 일마 먹고 힐할때도 많았습니다.
4. 전사하면서 역시 사제들한테 오만 구박을 다 당했습니다. 탱커인 전사 무시하는 사제. 사제 왈 "제가 리딩 할게요", 저 "....." 말없이 진행.. 결국 1차, 2차 말없이 전멸.. 형상켜고 뎀딜하는 사제나 말만 많은 사제가 싫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사제에게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당황하게 만드는 분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사제는 귀족이야. 그래서 우리는 완소야, 내가 하자는데로 해야해' 라는 사고를 가진 분들 그냥 제가 사제 합니다.
5. 귀족 사제중의 완소 사제 드워프 사제. 아줌마 이미지의 포스에서 풍기는 느긋함은 없고 잔소리 100%의 드워프 아주머니들.. 귀한건 알겠는데 인던은 혼자 귀하다고 되는게 아니란 말이다~

결정적으로. 드레나이 사제는 새로운 종족으로 초반의 지루한 퀘스트를 새로 제공된 컨텐츠를 통하여 새로이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타우렌 키와 같아서 일단 큰 키와 몸매에서 짜리몽땅 드워프 아줌마들을 비호감으로 돌려 버릴수 있는 외모, 드워프 사제가 완소 사제로 군림하던 '공포의 수호물' 공포 면역 스킬을 구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완소는 드워프 아줌마들만이 아니라는거죠 ㅎㅎ

오늘도 퇴근후 달려 볼 생각입니다. 훗

Posted by twintail twintail

취미2007.02.12 11:41
드레나이 사제 32

가시덩굴 우리를 갔었습니다. 쓸만한 어께 보호구를 보상으루 주는 것이라 대모 차룽가를 찾아 가시덩굴 우리를 들어갔습니다. 길드 기사님이 도우미로 오셨고. 기다리는 중에 타우렌 전사를 만났습니다.

입구에서 만난 타우렌은 크기가 커보이지 않았죠. 사실 드레나이가 좀 크더군요 이전에는 크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말이죠. 타우렌 남자 전사 크기만 하더군요.

가시덩굴 우리는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구름승강장 아래어서 주는 퀘스트 외에는 인던 내부에서 주는 호위 퀘스트와 다르나서스로 목걸이를 가져다 주는 퀘스트 두개 뿐입니다.

물론 길드 기사님의 도움으로 가뿐히 해결~ 그리고 33으로 레벨이 올라간 기념으로 마력의 로브를 다른 캐릭터로 제작을 했으나....
제작 획귀로 바로 마력 추출 들어가 버렸네요;

삽질 아닌 삽질을 해버리게 되었죠. 그리고 드레나이 사제 특성이 회복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파티를 위한 버프와 나루의 축복이라는 회복 스킬(드레나이 종족 특성)이 하나 더 있는 것이죠.

이후 인던 레이드를 가지 않으려고 하는 입장인지라.

지금 멈추어 있는 드루이드, 기사, 그리고 전사는 당분간 안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창고들도 역시 정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반휴를 냈습니다. 컨디션이 엉망입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너무 자주 벌어지는 일이라서 회사에는 미안하긴 하지만 쉬려고 합니다.


Posted by twintail twintail